주일한국대사관은 2026년 민족학급 관계기관 간담회를 개최하고 민족학급 운영 개선과 관계기관 간 협력체계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올해 두 차례 개최된 민족학급 강사 간담회에서 제기된 현장의 의견을 정책과 운영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민족학급 운영 과정에서 나타난 주요 과제를 공유하고, 관계기관별 역할 분담과 협력체계 구축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회의에서는 민족학급 운영의 안정성과 교육의 질 향상을 위해 교육 현장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수렴하고, 관계기관 간 긴밀한 협조 체계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데 공감대가 형성됐다.
총영사는 “민족학급 관계기관 간담회가 앞으로도 원활한 민족학급 운영과 강사들의 요구사항을 해결할 수 있는 체계적인 플랫폼으로 자리잡기를 바란다”며 “일본의 교육환경 변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민족교육의 여러 과제에 대해서도 각 기관 관계자들의 협력을 통해 함께 대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주일한국대사관은 앞으로도 관계기관과의 정기적인 소통을 통해 재일동포 사회의 민족교육 기반을 강화하고, 민족학급 운영 여건 개선을 위한 협력을 지속해 나갈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