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스타트업 투자 환경 전면 손질…IPO 의무화 조항 없앤다
일본 정부가 해외 자금을 적극적으로 끌어들이기 위해 스타트업 투자 규칙을 대폭 개정한다. 그동안 사실상 의무로 여겨졌던 신규 주식공모(IPO) 추진 조항을 삭제하고, 인수합병(M&A)이나 비상장 주식 2차 유통도 정식 회수 수단으로 명시하기로 했다. 경제산업성은 이달 말까지 투자 계약 가이드라인을 확정할 계획이다. 일본 벤처업계는 벤처캐피털 펀드 만기를 의식한 조기 상장 압박으로 ‘작은 IPO’가 반복돼 성장세가 꺾였다는 비판을 받아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