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림·맛술·청주·소주, 주방 속 술의 차이
요리용 술은 비린내를 잡고 풍미를 더하는 기본 재료다. 비슷해 보이지만 성격과 쓰임은 다르다. 미림, 맛술, 청주, 소주는 제조 방식과 알코올 도수, 당도에서 차이를 보인다. 먼저 미림은 찹쌀과 누룩을 발효시킨 뒤 숙성해 만든 단맛이 특징인 조미용 술이다. 일본식 미림에서 유래했으며 알코올 도수는 대략 10~14도 수준이다. 당도가 높아 간장·설탕과 함께 쓰면 윤기와 단짠의 균형을 만든다. 조림, 볶음,…
